갑마장에서 기마군단으로
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막말로 우리 대통령이 예전 박근혜처럼 김무성(당 대표) 전화 안 받고.
안보 보수는 박근혜 정부의 정체성이었다.나는 보수를 지지하지 않는다.
특히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성 정치인들을 기득권자로 공격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적대시하며 리버럴한 개인보다 ‘위대한 미국이라는 국가주의를 앞세우는 전략을 구사했다.삶의 황금나무는 초록색이지라고 노래한 이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다.그 방향은 가시화된 신냉전 질서에 대처하는 안보 역량과 가속하는 과학기술혁명을 선도하는 경제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따듯한 사회통합이라는 보수 본래의 가치를 구현하는 데 있었을 것이다.
주목할 것은 박정희주의에 대한 성찰적 담론이 보수 안에서 태동했다는 점이다.특히 박세일이 주조한 ‘공동체자유주의는 개인과 공동체의 가치를 모두 강조함으로써 선진화를 위한 철학적 기초를 제공했다.
박세일의 선진화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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